알파벳 자회사 '사이워크 랩', 토론토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착수 VIDEO: Alphabet will build a futuristic city within the city of Toronto


총 10억 달러(약 1조 1,310억원) 투입

유동 인구 파악 관리 센서 기술 먼저 도입


  도시의 주거, 교통, 에너지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인프라 개발을 목표로 하는 알파벳의 자회사 사이워크 랩(Sidewalk Labs)이 캐나다 토론토 250만 평 부지 공간을 스마트 시티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7일(현지시각) 발표했다.



VIDEO: Alphabet will build a futuristic city within the city of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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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및 초기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5,000만 달러(약 565억원)이 우선 투입되고 완성을 위해 총 10억 달러(약 1조 1,31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캐나다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12억 5,000만 달러(약 1조 4,135억원)이 추가로 투입된다. 가장 먼저 보행자, 자전거가 많이 움직이는 길의 유동 인구를 파악하고 관리하는 센서 기술이 먼저 도입된다. 장기적으로는 안전한 자율 주행 기술을 위해 통합될 필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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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이 프로젝트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캐나다 본사와 300명 직원을 옮길 계획이다. 최종적으로는 5,000명 이상의 직원이 이곳에 자리를 잡게 된다. 본격적인 프로젝트 시작을 앞두고 11월 1일부터 현지 거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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