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원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연구위원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전기공학 박사

다수의 국제 논문 게재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전문가로 다양한 활동

 

[지난기사] 2017-09-14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김장호) 안전연구실 최상원 연구위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7 -2018년판에 등재되었다.

 

최상원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연구위원이 인증서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 일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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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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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인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와 영국 케임브리지의 국제인명센터인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8년 첫 발간 이후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가장 오래된 인명사전으로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과학 등 각 분야의 세계적 인물 5만 여명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한다.

연구원 최상원 연구위원은 전기공학 박사로 1991년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 입사한 이후,
 

일본 과학기술청 초청 연구원(STA Fellow)로서 JNIOSH에서 2년간 정전기 관련 신·원재료의 정전기에 의한 점화 위험성의 평가기술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고,

‘Safety and Health at Work’ 등 국제저널에 ‘Lifetime Assessment Using Multiple-Stress Acceleration Aging for Flexible Cable of Portable Electric Machines’ 등 다수의 국제 논문 게재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방폭, 정전기, 기계류의 전기안전 전문기술위원회의 간사 등 전기안전 분야의 전문가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최상원 연구위원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전기관련 재해예방 전문지식 습득과 기술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최 연구위원의 등재 결정은 지난 2010년 5월 공단 권혁면 前 연구원장의 마르퀴즈 후즈 후 2011년 판 등재 결정에 이은 것으로 국내 산업안전보건분야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보건공단
케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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