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일성건설 등 수주 단신


  삼호는 평내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1650억원 규모의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8%에 해당한다. 


평내2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장 위치도 출처 효성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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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강원  은 대한유화와 100억원 규모의 제작설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3%에 해당한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일성건설이 241억원 규모의 건설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9분 현재 일성건설은 전날보다 69원(7.66%) 상승한 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일성건설은 EIG 연료전지와 241억2300만원 규모의 EIG 연료전지 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8.4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2개월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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