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장보고-Ⅲ 시설사업’ 설계심의 수위..."수주 유리한 고지"


2,964억원 규모

모기업 대우, 장보고-Ⅲ 차세대 잠수함 건조사업 맡아 

연고권으로 수주에 유리


 국방시설본부 발주 2,964억원 규모 턴키공사 ‘장보고-Ⅲ 시설사업’입찰에서 대우건설이 설계심의에서 현대건설을 제치고 수주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2014년 11월27일  대우는 중형장수함 '장보고-III' 건조 착수했다.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장보고-Ⅲ 

3000톤급 잠수함 강재절단식에서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왼쪽)이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가운데)이 지켜보는 

가운데 강재 절단기 스위치를 누르고 있다. 출처 거제뉴스광장


장보고-III 사업(KSS-III)

2020년 실전배치를 목표로 개발중인 차기 잠수함 사업이다. 정식 명칭은 장보고-III 사업이며, BATCH 1 3척, BATCH 2 3척, BATCH 3 3척으로 총 9척이 건조될 예정이다.

KSS-III는 장보고 III 사업으로, 대한민국 해군이 2020년에 실전배치할 3,000 ~ 3,500톤급 잠수함 개발사업이다. 이 장보고III급 잠수함 사업으로 대한민국은 잠수함 독자설계와 건조기술을 보유한 12번째 국가가 된다

출처 위키백과/나무위키


기술부문
가중치 비율이 비율이 가격보다 높아 추후 시행될 가격 입찰에서 이변이 없는 한 수주에 성공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장보고-III 시설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진해 해군기지에 선체공장 1개동, 정비공장 3개동, 종합훈련장 1개동, 승조원 사무실 1개동, 동력실 1개동, 부두 확장 600m, 액화충전부두, 방파제, 상가시설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군시설 올해 발주 물량 중 최대어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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