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한국의 대표 언론의 민낯

카테고리 없음|2017. 9. 19. 11:51


"북한에서 주유하려고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딱하네"(Long gas lines forming in North Korea. Too bad!)


via trump twitter


연합뉴스는 조선일보와 더불어 우리나라 최대의 통신사이자 언론 매체다.


아시다시피 언론의 기사는 세계 11위의 경제강국의 대통령을 끌어내릴 정도

강한 파워를 지니고 있다.


그런 요즘의 연합뉴스는 좌익종북 노조의 장악으로 완전히 좌경화되어 있으며


최소한 우익의 편이 70% 이상인 나라를 좌익 언론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하고 있다.


아래 기사는 연합뉴스의 트럼프 트위터를 오역해 사과한 내용이다.

영어 실력은 둘째치고 


북한의 가스관 설치는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문정권이 강행하려고 하는

정책 중 하나다.


좌경화된 연합뉴스 입장에서는 어떻게 하는 가스관 사업과 연관 짓고 싶었으리라.

욕심이 기사 오보까지 이어진 것이다.


트럼프가 문정권을 무시하고 한 말임에도 그에 대한 내용은 전혀 언급이 없다.

한마디로 문정권 연합뉴스 모두 창피스러운 일을 당한 것이다.


다소 역설적이지만

이는 사법부와 더불어 대한민국인 언론이 이미 죽었다는 반증인 것이다.


 

연합뉴스는 17일 오후 10시 53분 '트럼프 "북한에 긴 가스관 형성중…유감이다"' 제목의 기사를 송고했다.


해당 기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토대로 한 것이나, 오역으로 인해 잘못된 사실과 해석이 보도됐다.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의 해당 문구는 "북한에서 주유하려고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딱하네"(Long gas lines forming in North Korea. Too bad!)가 정확한 해석이나 이를 "긴 가스관이 북한에 형성 중이다. 유감이다"로 오역했기 때문이다.


Trump Twit

"I spoke with President Moon of South Korea last night. Asked him how Rocket Man is doing. Long gas lines forming in North Korea. Too bad!"


출처 SNS Media

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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