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트럼프, 대북 군사옵션 논의 재개" VIDEO: Latest North Korea missile test renews US talk of military option


트럼프 '휴전선 근처 북 대포 파괴방안 논의'

한국 대통령은 뭐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대북 군사대응 논의를 재개하고 있다고 CNN이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via video


edited by kcontents


CNN은 전·현직 행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다수 대북 군사옵션이 있으며 모두 막대한 민간인 피해가 뒤따를 수 있다고 전했다. 군사옵션에는 순항미사일과 폭격기를 동원해 북핵과 미사일 시설을 찾아 파괴하는 방안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미 관리들은 북한이 휴전선 북쪽에 배치한 대포 수천 발을 파괴하는 수단을 검토하고 있으며, 최신예 스텔스 F35 전투기가 동원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공군기지를 방문하며 “F35 엔진의 굉음을 우리 적들이 들으면 영혼이 떨리고 심판의 날이 왔음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해 대북 공격에 F35 전투기가 동원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대사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대북 군사옵션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조선일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7/2017091700053.html

kcontents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