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50층’ 서울 잠실5단지 재건축 사실상 통과


서울시, 재건축 계획안 보류

국제현상공모 관련 세부 사항 논의 과제로 남아

6천401가구 건립


   최고 높이 50층, 전체 6천4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관심을 받았던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계획이 사실상 통과됐습니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전날 잠실5단지 재건축 계획안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단지내 공공시설 등에 대한 국제현상공모 관련 세부 사항만 논의 과제로 남아 ’9부 능선’은 넘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잠실5단지는 현재 3천930가구 규모이나 재건축이 이뤄지면 6천401가구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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