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임성지구 도시개발 · 서산 온금 재개발 사업 '청신호'


임성지구 도시개발 사업,

일정 앞당겨 연내 개발사업 본 협약 체결

전남도,

서산온금지구 재정비 계획 변경안 승인


  목포시 대표적 숙원사업인 임성지구 도시개발과 서산·온금 재개발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출처 뉴스웨이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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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에 따르면 임성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일정을 앞당겨 연내 개발사업 본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현재 LH측의 경영투자 심의가 진행 중이며 9월까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최근 LH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앞으로 예상되는 분쟁 등의 해결책을 찾기 위한 사업설명회가 열리면서 9년 동안 재산권 행사를 못했던 400여세대의 원주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9월말부터 조사 용역에 들어가 2019년 보상이 시작되고 2020년 착공에 들어간다.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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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산·온금 지구 재개발 사업도 본격화된다.

최근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는 목포시가 제출한 서산온금지구 재정비 계획 변경안을 승인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경관 확보를 위해 주상복합건물과 공동주택 층수는 25층에서 21층으로, 18층은 15층으로 하향 조정되고 학교 예정 부지에는 공동주택이 들어서게 된다. 특히 재개발 사업에 참여할 시공사까지 나타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예상된다.


한편 서산온금지구 재개발 사업은 주택건설사업 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19년 초 착공된다.

임영춘 기자 lyc@ 광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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