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풍력단지에 암반기초기술 적용 Peikko Group delivers rock foundation technology for Norwegian wind farm


노르웨이 중부 Sør-Trøndelag 지역 Storheia 풍력단지

암반이 표면에 가까운 풍력단지에 적용할 수 있게

강화콘크리트블럭 사용


  Peikko 그룹의 노르웨이 자회사인 Peikko Norge AS사는 노르웨이 중부 Sør-Trøndelag 지역 Storheia 풍력단지에 암반기초기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Storheia 풍력단지 source reNEWS


Peikko Group delivers rock foundation technology for Norwegian wind 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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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kko 측 기술은 암반이 표면에 가까운 풍력단지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다. 


이 기술은 강화콘크리트블럭을 사용해 표면을 평평하게 만들고 포스트텐션(post-tension) 암반 앵커, 타워 어댑터 플레이트(tower adapter plate) 및 천공 템플리트를 사용해서 힘을 암반에 골고루 배분시킨다. Peikko 측은 총 80기에 달하는 풍력터빈에 들어가는 철제 부품을 2018년 3월부터 10월 사이에 공급할 계획이다.


암반 적용 기초 기술 source source c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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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heia 풍력단지는 2019년에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며 Fosen Vind 풍력프로젝트의 일부다. 이 프로젝트는 6곳에 달하는 풍력단지로 구성된 현재 유럽 최대의 연안 풍력프로젝트로 총 시설용량은 1,000 MW에 달한다. Peikko사는 Roan 풍력단지에 71곳에 달하는 암반기초도 공급하고 있다.


암반 적용 기초 기술. source Linke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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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heia 풍력단지 사업개발자 및 향후 소유자는 Fosen Vind DA사로 노르웨이 TrønderEnergi사와 Statkraft사, Credit Suisse Energy Infrastructure Partners사와 Swiss BKW AG사의 투자 컨소시엄인 Nordic Wind Power DA가 만든 조인트벤쳐다. 이 프로젝트는 건축, 인프라 및 암반기초 건설을 맡는 Veidekke ASA와 함께 Statkraft사가 주도하여 시행하고 있다. Vestas사는 허브 높이가 87m에 달하는 용량 3.6 MW짜리 V117형 터빈 80기를 공급한다.

nd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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