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풍계리 인근 5.6 규모 지진 관측..."6차 핵실험으로 추정" Magnitude 5.6 quake recorded in N. Korea, suggesting a 6th nuclear test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소집키로

진앙 깊이 '0km' 즉 인공지진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인근에서 인공지진으로 추정되는 5.6 규모의 지진이 관측됐다. 6차 핵실험으로 추정된다. 청와대는 곧바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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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itude 5.6 quake recorded in N. Korea, suggesting a 6th nuclear test

http://conpaper.tistory.com/5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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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기상청, 중국 지진국 등은 3일 오후 12시30분경 북한 핵실험장이 있는 풍계리 인근에서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진앙의 깊이는 '0km'로 추정됐다. 인공지진이라는 뜻이다.


북한이 지난해 9월9일 실시한 5차 핵실험 당시에도 풍계리 인근에서 규모 5.3 규모의 인공지진이 관측된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후 1시30분 NSC 전체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미 지질조사국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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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진은 북한과 인접한 옌지에서도 느껴질 정도로 강력했던 것으로 보인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작성자 허완


http://www.huffingtonpost.kr/2017/09/03/story_n_179022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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