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찾아오는 지긋지긋한 환절기 비염 · 감기


환절기 비염(감기)

참을 수 없는 콧물, 재채기

감기로 착각할 수 있어

한번 걸리면 오래가


몸은 찬 것보다 더운 것을 더 좋아해

급격히 온도 내려가면 병 걸려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콧물과 재채기 때문에 휴지를 달고 산다면 환절기 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감기로 착각하고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는데 심하면 급성 비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출처 ABC News


급성 비염은 후각장애, 두통, 수면장애를 유발하며, 축농증, 중이염과 같은 2차 염증까지 이어지므로 초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주 마시고 실내습도 50% 정도 조절

환절기 비염은 면역대사를 높여주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실내습도를 50% 정도로 유지해 예방할 수 있다. 


가을에 날리는 쑥, 돼지풀 같은 잡초꽃가루가 알레르기를 유발하기도 하는데. 알레르기 유발물질과 최대한 접촉을 피할 수 있도록 외출 시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버섯, 호박, 시금치, 양배추 같은 제철 채소는 면역력을 높여주므로, 의식적으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항상 손 세척...코나 입에 대지 않아야

가장 중요한 것은 세균의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손을 항상 청결히 하는 것인데. 사람의 한 손에만 무려 6만 마리의 세균이 있다고 한다. 세균이 묻어있는 손이 코나 입에 접촉하면 비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손을 자주 씻고 손을 코나 입에 대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자료 코오롱블로그


출처 Lifehack


[감기] 운동 후 저녁에 찬물로 샤워하지 말 것

일교차가 심한 가을 환절기에는 몸에  온도가 내려가면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활동이 종료되는 저녁의 몸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몸은 찬 것보다 더운 것을 더 좋아하는데 만일 샤워를 할 경우 가능한 미지근한 온수로 하고 뜨거운 물로 하는 경우 찬물로 마무리해주는 것이 수면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몸이 차거우면 수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밤에 수면 때도 덥다고 옷을 훌렁 벗고 자거나 할 경우 새벽에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므로 감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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