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부 붕괴시키기는 어디까지 연결될까

카테고리 없음|2017. 8. 23. 16:44


이번 지명된 대법원장 후보가 정말 임명이 된다면

문재인에게는 결정적인 아킬레스건이 될 것이라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이유는 지금까지 헌재소장, 검찰청장 등 서열을 무시하고

좌편향 위주의 인사를 해왔고 '강성 좌익사법모임인 우리법연구회측의 

인물들이 중용됐기 때문이다.


인사의 개혁 명분으로 사법부가 가장 중요시 하는 기수 서열 체계를 

완전히 뒤집어 엎어 놓았다.


또 중도 성향 인사는 전무하고 100% 좌편향 인사를 강행했다.


문제는 좌우익을 떠나서 사법부의 자존심이 걸린데다 자신의 자리도 보장 

못하는 상황이 돼버린 것이다.


과연 이런 상황을 기라성 같은 대한민국의 브레인들이 모여있는 사법부가 

모두 찬성하거나 인내할 수 있을까?


결코 아니라고 본다.

이번 문정권의 인사는 모두 좌익세력의 배후가 있다는 사실도 모두 알고 있다.


사법부는 생존권이 걸린 문제다.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결국 탄핵의 단초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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