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국도 제25호선 강진~광주간 건설공사' 시공사 선정


포스코건설 2개 공구 수주 개가

6공구는 극동건설 물량심사 대상에


  한국도로공사가 집행하는 '고속국도 제25호선 강진~광주간 건설공사' 7개 공구의 시공사가 최종 결정됐다.


'고속국도 제25호선 강진~광주간 건설공사' 노선도 출처 국토부


지난 7월 25일 개찰 결과 발표에 이어 이번 종합심사낙찰제에 의한 종합심사결과 모두 6개 건설업체가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이 2공구와 5공구 등 2건을 수주하는데 성공했으며 

대우건설이 1공구를 흥화건설이 3공구를 4공구는 코오롱건설이 7공구는 대림산업이 각각 수주에 성공했다.


6공구는 순수내역입찰시범사업 공구로 극동건설이 1순위로 물량및 시공계획 심사를 통보받았다.


'고속국도 제25호선 강진~광주간 건설공사'는 총공사비 1조 2440억원을 투입해 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 제2순환도로~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명산리 51.5km 구간에 총4차선의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각 공구별 낙찰율 및 낙찰액은 다음과 같다.


 

1공구(대우건설) 80.19% 1103억731만원

2공구(포스코건설) 78.21% 1402억7871만원

3공구(흥화) 78.53% 1245억806만원

4공구(코오롱글로벌) 78.00% 1461억9588만원

5공구(포스코건설) 80.23% 1119억1780만원

7공구(대림산업) 81.03% 1380억231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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