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부영부영'

카테고리 없음|2017. 8. 23. 10:46


최근 부영건설에 대한 제재에 대한 언론보도가 부쩍 늘었다.

부영건설은 부영그룹의 주회사로 오래된 중위권의 건설사다.


최근 건설된 아파트 몇천군데에 하자가 발생했다고 언론에서 보도했다.

부영건설이 건설사 중 최상위의 품질을 제공한다고 보지는 않는다.


그러나 건설에서 하자가 없을 수는 없다. 

하자의 숫자는 그저 숫자놀음에 불과 하며 먼지하나라도 하자면 하자인 것이다. 


하자를 합리화시키려는 의도는 아니다.

빈도가 높으면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피해는 결국은 건설사에 있는 것이다.


문제는 정부와 언론에서 집중 포화 대상으로 소위 전 정권에 부역한 회사처럼 

대표적으로 부영건설을 택했냐는 것이다.


마녀사냥?

왜 그동안 아무일 없다가 정권이 바뀌니 이럴까 의구심이 든다.


부영은 아파트 건설과 임대아파트 사업으로 부의 축척을 한 회사로

건설 뿐 아니라 국내외에 기금 출연과 사회봉사하는 회사로도 유명하다.


필자는 부영과 단 하나의 연관도 없다.

다만 건설인으로서 안타까움에 게시하는 글이다.


출처 구글링

케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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