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광복절] 태극기에 담긴 의미

카테고리 없음|2017. 8. 16. 00:50


'태극문양-건곤감리-4괘'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에 담긴 의미가 재조명되고 있다. 

 

출처 조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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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太極旗)

우리나라의 국기. 흰 바탕의 한가운데에 붉은빛과 푸른빛으로 태극을 상징하는 원을 

그리고, 사방 네 귀에는 대각선상으로 사괘(四卦)를 그렸음. 조선 고종 19년(1882)에 

박영효(朴泳孝)가 처음 사용하고, 이듬해에 정식으로 국기로 채택·공포되었음.

출처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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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太極旗)는 흰색 바탕에 가운데 태극 문양과 네 모서리의 건곤감리(乾坤坎離) 4괘(四卦)로 구성되어 있다.  

태극기의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와 전통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의 민족성을 나타내고 있다. 

 

가운데의 태극 문양은 음(陰파랑)과 양(陽빨강)의 조화를 상징하며, 우주 만물이 음양의 상호 작용에 의해 생성하고 발전한다는 대자연의 진리를 형상화한 것이다.

 

네 모서리의 4괘는 음과 양이 서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효의 조합을 통해 구체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그 가운데 건괘(乾卦)는 우주 만물 중에서 하늘을, 곤괘(坤卦)는 땅을, 감괘(坎卦)는 물을, 이괘(離卦)는 불을 상징한다. 이들 4괘는 태극을 중심으로 통일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태극기는 우주와 더불어 끝없이 창조와 번영을 희구하는 한민족(韓民族)의 이상을 담고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전자신문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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