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복권 당첨자들의 구매동기는 무엇일까


1위는 '꿈을 가지고 싶으니까'

"꿈을 가지는 것이 행운을 불러들이는 게 아닐까"

일본 미즈호(みずほ) 은행 발표


   고액 복권에 당첨된 사람의 구매 동기 1위는 '꿈을 가지고 싶으니까'-. 미즈호(みずほ) 은행이 7월 31일 발표한 '2016년도 복권장자 백서'에서 이런 결과가 밝혀졌다. 담당자는 "꿈을 가지는 것이 행운을 불러들이는 게 아닐까"라고 말했다.


출처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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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엔(약 1억 원) 이상 당첨된 사람이 당첨금 수령 절차를 할 때 설문조사를 했으며 1,277명이 응답했다.


구매 동기는 '꿈'이 42%, '영감'이 28%, '취미'가 16%로 이어졌다. 구매력은 '10년 이상'(66%)이 1위였다. 연령별에서는 '60세 이상'이 남녀 모두 40%를 가까이 차지해 최다였다.


당첨 비결에 관해 묻자, 46%가 '운'이라고 응답했다. '계속하는 것'도 22% 있었다. 어디에 사용하는지는 1위가 '저축'(49%), 2위는 '대출금 변제'(16%) 등 실속파가 많은 결과로 나타났다.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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