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서 한번이라도 웃길 수 있을까"

카테고리 없음|2017. 7. 21. 13:01


웃는다는 것은 언제나 사람을 즐겁게 한다.


요즘 특히 많아진 정치 토론이나 강의 등을 들을 경우

특성상 딱딱한 분위기로 시종일관 시간을 보내기 십상이다.


외국의 경우 강의나 토론 영상을 보면 여지없이

최소한 5~10분 단위로 방청객들의 웃음이 터져 나온다.


내용에 관계없이 방청객 자신들의 기분은 업된다.


최근에는 코미디 같은 미국의 판사의 동영상을 접한 적이 있다.

그 즉시 그 프로그램의 팬이 된 것은 물론이다.


토론 문화가 정착 안된 한국 교육방식이 근본적 문제라 생각되지만

반드시 그 탓만 하고 았을 수는 없다.


연구하자 노력하자 

듣는 이들을 어떡해서 한번이라도 웃길 수 있을까를...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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