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4동 도시재생사업 본궤도


내년까지 3개 분야 10개 사업에 총 100억원 투입 


   서울 동작구 상도4동 도시재생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서울시는 내년까지 3개 분야 10개 사업에 총 100억원을 투입 할 계획이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1차 도시재생위원회에서 ‘동작구 상도4동 도시재생시범사업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원안가결 됐다. 


서울시는 지난 2014년 12월 상도4동 일대 72만6000㎡를 서울형 도시재생시범사업지로 선정했다. 그동안 동작구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위한 사업추진 기반도 구축했다.


서울시는 상도4동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해 내년까지 총 100억원(서울시 90억원, 동작구 10억원)을 3개 분야 10개 마중물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김창성 solrali@mt.co.kr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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