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한심한 '자유한국당'

카테고리 없음|2017. 7. 13. 11:53


  솔직히 탄핵세력이 뒤섞여 있는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정체성을 

도대체 모르겠다.


오히려 소수당인 국민의 당이 문정권 비판에 적극적이다.


김동철 국민의 당 원내 대표는 지난번 "박 정권보다도 못한 문 정권"이라 

직설을 날렸다.


또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원장은'

소방 공무원 증원에 대하여 "한국의 소방공무원 1인당 인구 담당 수는 독일영국

보다도 작다"고 일갈했다.


이번에 야3당이 합의한 문준용 특검 발의 법안도 국민의 당이 주도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같은 우익만을 비난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미래는 

암울하기만 하다.


출처 뉴데일리


이 사진이 암시하는 것을 잘 생각해봐야 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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