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건축 설계 1인자 에이드리언 스미스(Adrian Smith)


현존 최고 높이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높이 828m), 

2020년 완공 미래 최고빌딩 사우디 킹돔 타워(1007m) 등

세계 1~3위 빌딩 설계


   프리미엄 경제·경영 격주간지 WEEKLY BIZ 7월 8일자는 초고층 건물 설계의 일인자인 건축가 에이드리언 스미스(72)를 그의 시카고 건축사무소에서 인터뷰했다. 


사우디 킹돔 타워(1007m) 조감도 출처 anna.a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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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높이 828m), 2020년 완공 예정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 타워(1007m) 등 현재 완공됐거나 건설 중인 세계 초고층 1~3위 건물을 모두 설계했다. 그가 ‘21세기 바벨탑의 사나이’가 될 수 있었던 과정·비결과 그의 50년 건축 철학을 들어봤다.


스미스가 설계한 제다 타워의 구조설계(도면이 실제 건축물로 구현되도록 구체화하는 작업)를 맡은 회사 사장 레이먼드 다다지오도 함께 인터뷰해 초고층 건물 건축의 안쪽을 들여다봤다. 이와 함께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우주 엘리베이터까지, 불가능에 도전해 온 인류 건축 역사도 초대형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세계 초고층 1~3위 건물을 모두 설계한 건축가 에이드리언 스미스./김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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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퇴설이 불거지고 있는 ‘아시아의 워런 버핏’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의 근황과 청쿵그룹의 향후 전망도 분석했다. 최근 온오프라인으로 침투해 들어오는 아마존에 맞서 온라인으로 진격하는 월마트 이야기도 다뤘다. 


살아남기 위해 업체간 이종교배(異種交配)에 나선 자동차 업계, 전문 조사회사 포인(Fourin)의 ‘현대차그룹 2025년 전략’ 보고서 등도 분석했다. 경영자가 비즈니스를 잘하려면 몸과 체력 관리도 잘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필 리빈 에버노트 창업자, 이우현 OCI 사장 등 CEO·명사들의 다이어트법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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