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아프리카 협약으로 민간투자 적극 유치


제3차 아프리카 자문회의 개최

국제기구(IMF, WB, AfDB),

5개 아프리카 국가(르완다, 코트디부아르, 세네갈, 모로코, 튀니지)

각국 투자협약 내용 준비


   G20은 아프리카 지역의 일자리 창출,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민간 인프라 투자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출처 Bundesfinanzministerium




「아프리카 협약」 이니셔티브 ⇨ 정책 보고서 

개별 투자협약

(아프리카 협약 보고서)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민간·인프라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 가이드라인’ 제공

 * IMF, WB, AfDB와 함께 아프리카 자문회의(Advisory Group)에서 마련

(개별 투자협약) 아프리카 협약 보고서를 바탕으로 개별 국가의 

상황에 맞는(individual tailor-made) 투자협약 마련 추진

기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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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제3차 아프리카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아프리카 협약」의 진전사항과 향후계획을 논의

 

G20은「아프리카 협약(Compact with Africa)」이니셔티브 논의를 위해 4월 G20 재무장관회의(4.20-21. 미국 워싱턴 D.C.) 계기에 제3차 아프리카 자문그룹 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년 G20 의장국 독일이 정상회의 주요 성과의 하나로 추진 중인 아프리카 협약은 민간 인프라 투자 활성화를 위한 개별 아프리카 국가의「투자협약」 마련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현재 국제기구(IMF, WB, AfDB)와 5개 아프리카 국가(르완다, 코트디부아르, 세네갈, 모로코, 튀니지)가 각국의 투자협약 내용을 준비 중이며,

 

투자협약의 내용이 구체화되면 G20 회원국, 국제금융기구 등을 대상으로 협약의 파트너로 참여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금번 아프리카 자문회의에서는 협약 추진 5개 국가의 재무차관이 참석하여 준비 중인 투자협약의 개략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하였다.

 

개별 투자협약은 각국의 민간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구조개혁 등을 포함한 일련의 계획을 담고 있으며, 협약 파트너로 참여하는 국가 및 국제기구는 그 이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송인창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이 동 회의에 수석대표로 참석하여 아프리카 협약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우리나라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신탁기금(KTF), 지식공유프로그램(KSP) 등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의 인프라 투자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바,

 

그간의 경험을 살려 아프리카 협약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예정이다.




향후 5월 제4차 자문회의(5.4, 더반)와 6월 아프리카 컨퍼런스(6.12-13, 베를린)를 개최하여 민간 투자자들을 초청하고, 각국의 투자환경 개선 공약을 담은 투자협약 최종안 설명을 통해 민간 투자 확대를 제안할 예정이다.

기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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