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3천억원 규모 '신안산선 복선전철', 트루벤인베스트먼트컨소시엄 수주 유력


안산~광명~서울 여의도 구간과 

화성 송산차량기지~시흥시청~광명 구간 연결

총 연장 43.6㎞ 


   신안산선 우선협상대상자인 트루벤인베스트먼트컨소시엄이 포스코건설컨소시엄을 제치고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노선도 출처 폼푸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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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건설과 한국종합기술  평화엔지니어링, 대한콘설탄트,, 서영엔지니어링, 정은테크, 신화디앤이 등으로 구성돤 트루벤인베스트먼트컨소시엄의 재무적 투자자는 트루벤인베스트먼트가 담당했다. 


신안산선은 안산시와 시흥시와의 노선 유치를 위한 지역갈등 해소와 고잔신도시 노선연장 검토, 재정부담 등 이유로 사업이 지연됐다.


그러다가 민간과 정부가 위험을 분담하는 ‘BTO-rs’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사업방식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앞서 지난해 2개 컨소시엄으로부터 1단계 사전자격심사를 접수받았으나, 자격요건 미달로 모두 탈락했다. 그러나 재고시한 결과 올해 2월 2개 컨소시엄이 1단계 평가를 통과한 바 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안산~광명~서울 여의도 구간과 화성 송산차량기지~시흥시청~광명 구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43.6㎞ 전철사업이다. 총사업비는 3조3895억 원(2013년 불변가격 기준) 규모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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