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 미 페어뷰(Fairview) 가스복합발전소에 1억5000만달러 자금 조달 IBK, Woori extend $150 mil. loan for U.S. gas-fired plant project
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금융투자, JB자산운용 등
국내 금융기관 참여
총 사업비 11억달러(약 1조2300억원)
2020년 가동 목표
IBK기업은행은 우리은행과 함께 미국 펜실베니아주 페어뷰(Fairview) 가스복합발전소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국내 대주단 금융 주선을 맡아 1억5000만달러를 대출하는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CPV Fairview power plant 미국 펜실베니아주 페어뷰(Fairview) 가스복합발전소 조감도 source The Tribune-Democrat
IBK, Woori extend $150 mil. loan for U.S. gas-fired plant project
http://m.koreatimes.co.kr/pad/news/view.jsp?req_newsidx=226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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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는 11억달러(약 1조2300억원)로 대출금 5억7000만달러 중 4억2000만달러는 크레딧 아그리콜(Credit Agricole), 미쓰비시도쿄UFJ은행(MUFG), 중국공상은행(ICBC) 등 글로벌 금융기관에서 투입했으며, 나머지 1억5000만달러 대출에는 기업은행과 우리은행, 신한금융투자, JB자산운용 등 국내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나머지 자본금 5억3000만달러는 일본 오사카가스(Osaka Gas)와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등이 투입할 예정이다.
2020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되는 페어뷰 발전소는 미국 최대 단일 전력시장인 동북부 발전시장(PJM시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1기가와트(GW)급 발전소로 노후화한 석탄발전소가 많은 PJM시장 여건을 감안할 때 향후 높은 이용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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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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