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경력직원 공개 채용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취업동향 Job Recruit2017. 2. 23. 20:04
건축시공 및 주택 등 민간 영업분야
UAE 두바이투자청(ICD) 100% 투자회사
쌍용건설이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건축시공 및 주택 등 민간 영업분야 경력직원 3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
출처 쌍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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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부문은 ▲국내건축 ▲해외건축 ▲전기 ▲설비 ▲민간영업(건축, 주택, 도시정비) 분야로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http://ssyenc.incruit.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고 해당 분야를 전공한 사람으로, 직무에 따라 3~7년 이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해외근무도 가능해야 한다. 보훈 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단계별 합격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쌍용건설은 지난 2015년 자산 규모 230조원대의 두바이투자청(ICD)을 대주주로 맞이한 후 두바이와 싱가포르 적도기니 등 해외에서 2조원대의 수주고를 올렸다.
국내의 경우 지난해 첨단 병원 등 약 1조원 규모의 민간 건축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약 8500억원 규모의 도시정비 물량을 확보하는 등 주택을 비롯한 민간 영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김수현 기자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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