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에 대규모 공공임대주택 짓는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A23블럭 

805세대 규모 행복주택 10년 임대주택 사업 추진

10월 중 착공 2019년 상반기 중 입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이광희)가 대단위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을 추진한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A23블록 공공임대주택 출처 삼우이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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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는 오는 7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위치한 엘리트빌딩 4층 대회의실에서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에 대한 첫 도민보고회를 개최한다.


JDC는 2016년부터 제주도민 주거 안정 및 기업유치 환경개선을 위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A23블럭에 805세대 규모의 행복주택 및 10년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4월 중 주택사업 승인을 받은 후 10월 중 착공해 2019년 상반기 중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도민보고회는 제주도민과 첨단입주기업 근로자 및 예비 입주희망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반 도민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문영호 JDC 시설관리처장은 "JDC의 첫 번째 공공주택사업인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공공임대주택 건설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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