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달러 규모 '오만 소하르 PTA 플랜트 프로젝트' 입찰 동향


최저가 제출 포스코건설 수주 유력


  오만 국제석유화학산업회사인 OMPET가 발주하는 소하르 PTA플랜트의 EPC입찰에서 최저가를 제출한 포스코건설의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지난 1월 31일 알려졌다. 


지난 2015년 12월에 마감된 입찰에서 포스코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2개사만이 입찰에 참여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연산 110만 톤의 PTA플랜트를 소하르에 건설하는 5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영국의 BP가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호주의 월리파슨스가 PMC를 맡고 있다. 


연산 50만 톤의 PET플랜트 프로젝트는 별도로 입찰이 실시될 예정이다.  

자료 : 조성환/중동건설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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