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러시아와 제설작업 신기술 제휴 Корейский фильм про Челябинск: VIDEO



러시아 남우랄 지역에 

특수기기 액체시약 공장 건립


   한국 기업이 러시아와 新기술을 제휴할 전망이다. 러시아 남우랄 지역에 특수기기 및 액체시약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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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랴빈스크 주지역에서 공장 가동 계획은 즉흥적 발상이었다. 한국 기업인들이 지역 산업잠재력을 소재로 촬영하고 있던 중 도로 제설작업에 관심을 내비쳤다.


"한국 기업인들 스스로 직접 눈 쌓인 현장을 목격했다. 공항에서부터 그들은 제설차량들이 극한조건에서 작동되는 것을 지켜봤기 때문에 제설기술개발을 제안했다. 그들이 제안한 제설기술은 독특하며 안전했다. 화학시약은 인체에 전혀 해가 되지 않으며 본질적으로 물과 같다. 협의를 통해 첼랴빈스크 주지역에서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실행할 한국 생산업체를 확보했다. 러시아는 물론 세계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개발, 추진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알렉세이 젤니츠키 '코리언 익스플로러 컨설팅(Korean Explore Consulting)' 대표이사 고문은 말한다.


한국 기업은 기존의 남우랄 지역에 위치한 공장설비를 토대로 제설기기 제작사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한편, 한국 기업인들이 촬영한 첼랴벤스크 주지역 산업현장 소재들이 한국 비즈니스 업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박노벽 주러 한국 대사는 보리스 두브롭스키 주지사에게 올 봄 첼라빈스크에서 공동으로 문화, 비즈니스 행사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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