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7000억 투자 호주 바이롱(Bylong) 광산 수천억 손실 보고 되판다” 관련 언론보도 해명


한전,
수천억대 손실 발생 사실과 다름.
현금매각 아닌 바이롱 지분 10% 이전
광산 인허가 절차 정상 진행 중
2017년 상반기 환경인허가 승인 예상

[보도 내용]
(2017. 1. 11 뉴시스)
“한전, 7000억 투자 호주 바이롱 광산 수천억 손실 보고 되판다”
발전5사에 10%지분(306억원), 나머지 90% 순차매각

향후 장부가액이 오르더라도 한전은 4000억대의 손실 부담 불가피
지분인수 발전5사는 광산 수익률 15%에 달할 것으로 기대

호주 정부 광산 인허가 절차 중단하면서 바이롱 광산개발 난항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110_0014631523&cid=10401

호주 바이롱 유연탄 광산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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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내용]
한전은 현금매각이 아니라 현물출자 방식으로 발전사에 바이롱 지분 10%를 이전한 것이며, 수천억대 손실 발생은 사실과 다름.
 
한전은 발전사로부터 주식을 받고 바이롱 광산 지분을 단계적으로 이전하여 광산 개발 후 배당을 통해 투자비를 회수하게 되므로, 본 거래관련 손익 발생 여부는 향후 광산 자산가치에 의해 결정됨.
 
현재까지 바이롱 광산 실투자비는 A$3.52억(4,400억원)이며, 원화/호주달러 환율변동으로 2016년 거래시점 원화환산액은 3,060억원임.
*2010년 매입시 환율 1150원/A$ → 2016년 매각시 환율 853원/A$
 
현재 호주 정부의 광산 인허가 절차는 정상 진행중이며, 2017년 상반기 환경인허가 승인이 예상됨
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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