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25살 여대생의 말말말

카테고리 없음|2017. 1. 4. 17:15


 "태블릿 PC가 최순실것이 아니라 한겨레 기자가 자신이 PC를 들고 갔다고 양심선언했습니다. 



국민들은 한번 거짓선동되어 그것만 믿고 진실을 보려고 하지 않아요."


12월 3일 광화문에서 제 6차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는 시각 서울역 광장에서는 ‘미스바구국기도회’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집회가 열렸다. 집회가 열리기 두 시간전쯤 기자는 서울역 광장 앞을 맴돌고 있었다. 해가 저물고 매서운 바람이 부는 12월 초 저녁무렵, 20대로 보이는 젊은 여학생이 마스크를 쓴 채 A4크기의 종이를 들고 추운 바람과 맞서싸우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었다. 여학생 옆을 지나가던 사람들은 잠시 멈춰 서서, 종이에 쓴 내용을 유심히 읽어보았고 여학생은 종이를 앞으로 더욱 치켜세우며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연약해보이는 젊은 여학생이 추운 날씨에 1시간이 넘도록 서 있자, 면식이 없던 몇몇 젊은 청년들이 초콜렛과 따뜻한 커피를 전해주고 갔다.


[전문]

http://www.nocutilbe.com/mobile/article.html?no=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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