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美 스마트폰 최고 인기 앱은 '페이스북 구글 ' Facebook & Google dominate the list of 2016’s top apps

카테고리 없음|2016. 12. 31. 17:38


주로 젊은 층에서 인기

유튜브 3위 

구글지도 4위

인스타그램도 8위

틔위터는 순위에 못들어


   2016년 여름엔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 열풍이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다. 


source Direct Marketing News


Facebook & Google dominate the list of 2016’s top apps

http://conpaper.tistory.com/47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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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 해 동안 사람들의 스마트폰을 지배한 것은 소셜미디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IT 매체 씨넷은 28일(현지시각) 닐슨보고서를 인용해 2016년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모바일 앱 순위를 보도했다.

자료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매달 1억 4천600만 명 이상이 사용해 최고 인기 앱으로 꼽혔다. 페이스북은 올 해 페이스북 서비스에 게임, 마켓플레이스 등을 추가하고 스냅챗 같은 다양한 기능을 시도했다. 인기 있는 앱 2위도 페이스북 메신저가 차지했다.



또, 페이스북이 지난 2012년 10억 달러에 인수한 인스타그램도 인기 있는 앱 8위에 선정됐다. 인스타그램은 매 월 7천400만 명 이상이 사용, 2015년에 비해 사용자가 3분의 1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구글은 상위 10개 목록 중 5개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대 동영상 앱 유튜브는 1억 1천 3백만 명의 사용자가 사용하는 앱으로 앱 순위 3위에 올랐고 구글 지도는 사용자 1억500만 명으로 4위, 구글 검색은 5위, 구글 플레이는 6위, 지메일은 7위를 차지해 5개 앱이 모두 톱10에 들었다.

올해 구글의 안드로이드 모바일 운영체제는 경쟁사 애플 iOS를 제쳤다.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의 53%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며, iOS는 45% 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모바일 앱 시장은 페이스북과 구글이 지배했지만, 아마존 앱의 성장도 눈여겨봐야 할 점이다. 아마존 앱은 2015년에 비해 43%나 성장해 현재 6천 500만 명의 사용자를 자랑하고 있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zdnet.


원문보기: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1229085821#csidxd136aea49b0c84ea32ae7e46fd8e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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