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외교관후보자 합격자 발표

카테고리 없음|2016. 4. 8. 13:21


5급 공채 2485명·외교관후보자 290명 1차시험 합격

 

여성합격자 각각 30.8%, 62.1%로 다소 낮아져


    인사혁신처는 2016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과 외교관후보자 선발을 위한 제1차시험 합격자 명단을 7일 오전 9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www.gosi.go.kr)를 통해 발표했다.


 

합격자 명단

사이버국가고시센터

http://www.gosi.go.kr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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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46명을 선발하는 5급 공채에는 제1차시험에 총 1만2406명이 응시해 3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1차 시험에는 총 2485명(행정직 1886, 기술직 599)이 합격했다.


합격자의 평균 점수는 80.70점으로 지난해 78.75점에 비해 1.95점 높아졌다.

일반행정(전국모집)의 합격선도 80.00점으로 지난해 76.66점에 비해 3.34점 높아졌다.


가장 높은 합격선은 전국모집의 경우 재경직에서 81.66점, 지역구분모집의 경우 일반행정직 중 광주지역에서 77.50점으로 나타났다.


여성합격자는 전체의 30.8%인 765명으로 지난해 여성합격률 34.2%보다 다소 낮아졌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5.8세로 지난해 26.0세와 비슷했다. 연령대는 24~27세가 1303명(52.4%)으로 가장 많았고 20~23세가 592명(23.8%)으로 뒤를 이었다. 33세 이상 합격자는 132명(5.3%)이었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라 일반행정(전국) 41명, 재경 13명, 국제통상 4명, 교육행정 9명, 일반토목(전국) 2명 등 69명의 지방인재가 추가로 합격했다. 


또 양성평등채용목표제의 적용으로 법무행정 4명, 인사조직 3명, 재경 35명, 일반기계(전국) 1명, 전기 1명, 화공 3명, 일반토목(전국) 5명, 통신기술 2명 등 54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36명을 선발하는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에는 총 1058명이 응시해 29.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이 중 290명이 1차시험에 합격했다. 


합격자의 평균 점수는 75.67점으로 지난해 73.50점보다 2.17점이 올랐다. 일반외교의 합격선은 73.33점으로 지난해 70.00점 보다 3.33점 높아졌다. 


여성합격자는 전체의 62.1%인 180명이 합격해 지난해 196명과 비교해 약간 감소했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6.3세로 지난해 26.5세와 비슷했다. 연령별로는 24~27세가 173명(59.7%)으로 가장 많았으며 28~32세가 50명(17.2%)으로 뒤를 이었다. 33세 이상 합격자는 20명(6.9%)이었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라 일반외교 분야에서 1명의 지방인재가 추가로 합격했다.


5급 공채 2차시험은 행정직은 6월28일∼7월2일, 기술직의 경우 8월2일∼6일에,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2차시험은 5월12일∼13일에 각각 실시된다.


학위와 근무경력 등의 자격요건을 갖춰야 하는 ‘지역외교·외교전문’ 분야의 합격자는 관련 증빙서류를 7~19일 오후 6시까지 인사처 채용관리과에 제출해야 제2차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문의: 인사혁신처 인재개발국 채용관리과 02-2100-6817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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