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계 최대 거대 전파망원경 건설 위해 만명 강제 이주 China will relocate 9,000 people to build world's biggest radio telescope(VIDEO)


이주 비용 

1인당 약 226만 9천 원 지급

올해 9월 완공


    중국 구이저우성(貴州省)에서 최근 들어 세계 최대급인 거대 전파망원경 건설이 시작됐다. 


 출처 데일리메일


China will relocate 9,000 people to build world's biggest radio telescope(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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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외 생명체 발견 등을 목적으로, 올해 9월에 완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약 1만 명에 달하는 주변 주민의 강제이주가 결정됐다. 중국 국영통신 신화사(新華社) 등이 26일에 이처럼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톈옌(天眼)’이라 불리는 전파 망원경 건설은 1990년대에 시작된 프로젝트이며, 구이저우성 첸난(黔南) 푸이족•먀오족 자치주에 있는 산속의 움푹 패인 지형이 선정됐다. 축구장 약 30개 크기로, 우주에서 방사된 전자파와 마이크로파 등을 관측할 수 있다.



강제이주 대상은 주변 약 5km에 거주하는 주민이며, 1인당 1만 2천 위안(한화 약 226만 9천 원)이 지급된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장강(長江, 양쯔강=揚子江) 중류의 세계 최대급 규모 ‘산샤(三峡) 댐’ 건설을 위해서도 120만 명 이상이 강제이주된 바 있다. 

【베이징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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