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국가의 BIM에 대한 새로운 인식 Expert says BIM benefit not a 'monochrome measure'

중동 6개국 GCC 정부, 

건설현장 BIM 활용 개선 작업 돌입

출처 archinect.com

Expert says BIM benefit not a 'monochrome measure'

http://conpaper.tistory.com/37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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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M의 중요성은 이미 건설업계 적용되어 그 효과가 입증되어왔다. 중동 국가들도 건설산업에 BIM 적용을 서두르고 있다.

 

중동 일간지 컨스럭션온라인에 따르면 건설분야 전문가들은 BIM를 사용하지 않아 건설공정에 차질을 일으키고 있는 일련의 현상들에 대하여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엔지니어 스테판 존스는 "BIM이 없는 일반적 사업관리시스템은 상호 정보공유의 부재를 불러일으킨다고 말하고 있다. 건설공사에서 공사관리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항에 대해 체크가 지속적으로 가능해야하며 BIM은 중요 마일스톤 일정에서 유일하게 효과적 수행이 가능한 관리시스템이다"라고 주장한다.

또 "일반적인 공사관리시스템은 결과를 잘못 판단하게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또 정보란 BIM 기준을 적용하므로서 더 일관성이 있게 된다고 말한다. 중동국가와 어느 나라에서도 BIM과 같은 협업 툴의 채택은 계약적 의무로서 정해져야 한다"며

 

"협업의 부재는 설계변경 등의 능력을 약화시키므로 그들을 설계 초기단계에 운용하므로서 프로젝트 본공사의 MOB 등 초기단계 등에서의 부담을 줄여주게 될 것이다. 도급자와 하도급자간의 협업의 가치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으며 한쪽만 일방적으로 혜택을 받는다고 받아들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중동 6개국 GCC 정부는 건설현장에서의 BIM 활용을 개선시키는 작업에 돌입했다. 이달 초 바레인 엔지니어협회는 BIM 개선을 위한 세미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6개국으로 구성된 5천명의 엔지니어 전문가들로 구성돤 '머큐리 메나'와 공동으로 시행된 이 세미나에는 바레인 엔지니어협회의 BSE회원들과 전세계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 BSE회장이 결정한 주목할만 점은 건축설계회사들의 Bim사용을 포함해 설계분야에서 더 향상된 기준의 적용을 추진하는 것이었다.

이 포럼에서 또 "우리는 BIM의 장점에 대해 더 많은 인식을 하게 되었으며 건설관리자와 건축설계자 현장기술자 시설관리자 등을 위하여 BIM의 사용이 촉진되기를 원한다"고 언급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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