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미얀마 'AD-7 딸린(Thalin)’광구'서 대규모 가스층 추가 확인(동영상 포함)

3~4년간 정밀평가잠재자원량 평가, 
개발계획 수립

출처 포스코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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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해상 AD-7광구에서 대규모 가스층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이 2004년 미얀마 서북부 해상에 설치한 가스전 탐사 설비./대우인터내셔널 제공대우인터내셔널 (18,100원▲ 2,100 13.13%)은 “1월 22일부터 AD-7광구의 ‘딸린(Thalin)’ 유망구조에서 지하 3034m까지 시추를 실시했다. 시추 결과, 목표 지층에서 64m 두께의 두꺼운 가스층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향후 3~4년간 정밀평가를 통해 딸린 가스발견구조의 정확한 발견잠재자원량을 평가,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미얀마 해상 AD-7광구는 대우인터내셔널이 보유하고 있는 3번째 미얀마 해상광구다. 6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최근 미얀마 정부로부터 AD-7광구의 광구확장 승인을 받았다. 3월중 이 지역에 3D 인공지진파 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영상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딸린 가스발견구조 외에도 추가적인 탐사시추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선비즈 윤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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