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거용 건물의 평균 나이는?




   서울시민과 함께 단독주택도 늙고 있다.

서울 주거용 건물의 평균 나이는 27.8세, 단독주택 42.8세, 아파트 16.6세
서울 주거용 건물의 평균 나이는 27.8세로 단독주택이 42.8세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다가구주택 24.9세, 연립·다세대 17.3세, 아파트 16.6세 순

서울의 주거용 건물은 동수 기준으로 1990년대에 34.7%가 지어져 가장 많이 지어졌으며, 그다음은 1980년대에 19.4%, 1970년대에 17.2% 지어져

표 1. 서울 주거용 건물의 유형별 건축연대와 평균 나이 (단위: 동, %, 세)

연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연립·다세대

아파트

기타주택

합계

1950년 이전

5,889

159

14

0

0

6,062

(4.9)

(0.1)

(0.0)

(0.0)

(0.0)

(1.4)

1950년대

6,057

241

6

0

2

6,306

(5.0)

(0.1)

(0.0)

(0.0)

(0.1)

(1.4)

1960년대

33,340

2,142

84

35

4

35,605

(27.5)

(1.1)

(0.1)

(0.2)

(0.2)

(8.1)

1970년대

52,042

19,021

3,083

871

18

75,035

(42.9)

(9.4)

(3.5)

(3.9)

(1.0)

(17.2)

1980년대

14,551

51,534

14,780

3,912

46

84,823

(12.0)

(25.4)

(16.6)

(17.6)

(2.6)

(19.4)

1990년대

5,150

116,055

25,535

4,968

61

151,769

(4.2)

(57.2)

(28.7)

(22.4)

(3.5)

(34.7)

2000년대

3,499

10,983

34,417

10,101

333

59,333

(2.9)

(5.4)

(38.7)

(45.5)

(18.9)

(13.6)

2010~2014년

770

2,896

10,920

2,291

1,299

18,176

(0.6)

(1.4)

(12.3)

(10.3)

(73.7)

(4.2)

합계

121,298

203,031

88,839

22,178

1,763

437,109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평균 나이

42.8

24.9

17.3

16.6

6.3

27.8

주: 1) 과세건별 자료를 건물 동별 자료로 변경하기 위해, 연면적의 합계가 가장 큰 용도를 건물의 주 용도로 지정하였으며,
건축연도와 용도가 불분명한 과세 건은 제외함
2) 기타주택에는 다중주택, 오피스텔, 기숙사 등이 포함됨
자료: 서울시 건물 과세부과 자료(2014년 상반기 기준)

아파트는 절반 이상(55.8%)이 2000년 이후에 지어져
유형별로 단독주택은 1960~1970년대(각각 27.5%, 42.9%)에 가장 많이 지어졌으며, 다가구주택은 도시 주택난을 완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이 제정된 이후인 1990년대(57.2%)에, 연립·다세대는 1990~2000년대(각각 28.7%, 38.7%)에 가장 많이 지어져

아파트는 재개발, 재건축이 활발하게 추진되었던 2000년대에 가장 많은 1만 동 이상(45.5%)이 지어졌으며, 1990년대에 5천여 동(22.4%), 1980년대 4천여 동(17.6%), 2010년 이후 2천여 동(10.3%)이 지어져, 절반 이상(55.8%)이 2000년 이후에 건축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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