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 캠퍼스시설 조성사업 본격화

서울시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

서울교대 세부시설조성계획(기본계획) 수립(안) 통과


서울교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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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015년 11월 18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초구 서초동 1650번지 도시계획시설(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기본계획) 수립(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금회 서울교육대학교는 세부시설조성계획 심의를 통해 2014년 3월부터 시행된『대학 세부시설조성계획 수립 기준』에 의거 대학 캠퍼스를 건축이 가능한 일반관리구역(3개소),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대운동장 및 초등학교 운동장을 외부활동구역(2개소), 학교 남서측 근현대건축물 5개동(미술관, 가사관, 제2미술관, 과학관, 학군단)을 상징경관구역으로 결정하였다. 


서울교육대학교는 금회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변경)에 따라 단기계획(’15~’17)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부설초등학교 교사를 철거 후 신축하여 초등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중기계획(’18~’22)으로 대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숙사를 신축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체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사회와 융합·소통할 수 있도록 공동체 프로그램(평생교육원, 서울그린캠퍼스 등) 및 공동체 공간계획(도서관, 교육박물관, 융·복합스포츠센터 개방 등)을 지속할 예정이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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