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호남선 ‘중촌동 대전건널목 입체화공사‘ 본격화

한전, KT 등 관련기관간 지장물 이설 협의 완료


현장 위치도

사업개요

위    치 : 호남선 조차장~서대전간 2km710 대전건널목(대전시 중구 중촌동 일원)

공사기간 : 2014년∼2016년

사 업 비 : 348억원(공단 75%, 대전시중구청 25% 공동분담)

* 용지 및 가옥보상비 등은 대전중구청 전액 부담

효    과 : 대전건널목 입체화로 열차안전운행 확보 및 지역주민의 교통불편 해소로 지역발전에 기여 

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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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노병국)는 대전시와 중구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대전시 중구 중촌동에 위치한 대전건널목(호남선 대전조차장∼서대전역간)을 입체화하는 지하차도 신설공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호남선 대전건널목은 1970년 7월 15일 신설 이후 45년간 열차 운행 시 도로의 평면교차로 인한 장시간 차량대기, 건널목 안전사고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었다. 


공단은 그 동안 한전, KT, 충남도시가스 등 각종 지장물 이설비용에 대하여 기관간 이견으로 인해 공사추진이 지연되어 왔으나, 지난 5월 공단과 지장물 관련 기관간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대전건널목 입체화 공사는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그간 공사가 다소 지연되었으나 장비, 인력 등을 추가 투입하고 주말작업 등을 통해 공정을 만회하여 당초 계획된 내년 말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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