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후회되는 한가지



후회


세상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많다. 

인터넷에 가끔 '죽을 때 내가 제일 후회하는 것이 뭘까?'라는 글이 올라온다. 


가족간에 얘기는 제외하고..


바로 남에 대한' 배려'에 대한 얘기다.

그때 왜 내가 도와 주지 못했을까? 


아마도 남이 도움을 요청했을 때 부득이 받아들이지 못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예전에 TV나 대중 매체에 보도된 마음 절이는 사연들을 떠 올리면서 후회를 

하고 있을 것이다. 순간적이나마...


원죄는 자라온 환경이다. 남을 돕는 것보다 도움을 받는 것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배가 불러도 남을 도울 줄 모른다.


이것은 좀 넓게 보면 국민성하고도 연관이 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다.


순수한 기부 제도나 봉사활동은 선진국과 비교해 턱없이 부족하다.

이기주의가 자신도 모르게 몸에 밴 것이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자신이 풀어야 할 것이다. 

굳은 마음으로 죽기전에 후회할 일을 하나는 줄이겠다는 각오로...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from past to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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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페이퍼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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