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두 종류의 사람을 그림으로...Joao Rocha Illustrates The ‘Two Kinds Of People’ In Graphics

João Rocha 무수한 알림 VS 0에 수렴하는 알림



by Arthur Cios 

There are big decisions in life, and others… not so much. Those small choices in life, daily choices influenced by what we like or by our habits. For instance, how do you eat a chocolate bar? Do you bite it or do break it into pieces first? How do you listen to music? Do you use big headphones or tiny earphones instead? How do you eat sushi? Using chopsticks or with the aid of a fork?


Portuguese designer Joao Rocha has illustrated these minimal choices with 

comparative images on his Tumblr 2 Kinds Of People.

http://www.konbini.com/en/inspiration/joao-rocha-two-kinds-people-graphics/



The Huffington Post  |  작성자 Carly Ledbetter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어떤 방법을 쓰면, 사람들을 아주 쉽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유형 A : 메일함에 읽지 않은 26,482개의 메일이 있는 사람. 유형 B : 메일함 숫자가 0에 수렴하는 사람. 정말 간단하다.


포르투갈 리스본에 사는 텀블러 사용자 주앙 호샤(João Rocha)는 이 두 유형을 정말 쉽게 비교해주는 일러스트를 만들었다. 이름하여 "두 종류의 사람"이다. 호샤가 직접 그린 아래 이미지들을 보자, 유형A와 B의 성격을 둘로 나눴다. 


"솔직히 말하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호샤가 허핑턴포스트에 전한 말이다. "성별, 종교, 나이, 국적, 다른 사람과 당신을 나누는 것, 다른 이들과 통합될 수 있는 생각 말이에요."


호샤는 사람들이 이 이미지를 텀블러로 볼 때,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공유하는 비슷한 점들을 강조하고 싶었다. 


"당신이 누구든, 다른 사람과의 생각이 어떻게 다르든, 당신과 정반대의 사람과도 작은 공통점이 있어요."라고 호샤는 말한다. "당신은 독실한 기독교인일수도, 혹은 열렬한 무신론자일 수도 있죠. 그러나 빵을 자르는 방법 같은 건 똑같을 수 있어요."


아래에서 호샤의 놀라운 일러스트를 감상해보자. 그의 텀블러 페이지에서는 더 많은 이미지를 볼 수 있다.


 João Rocha 뜯어먹기 VS 입으로 먹기 


 João Rocha 나란히 나란히 VS 마구마구


 João Rocha 하나의 창에 여러 탭 VS 창은 그냥 다 띄워놓기


 João Rocha 평범한 와이파이 이름 VS 꼭 개그를 치는 사람


 João Rocha 죽어도 젓가락 VS 죽어도 포크


 João Rocha 앱은 그냥 배경화면에 다 빼놓기 VS '게임' '사진' 'SNS' 앱은 앱끼리 모으기


"from past to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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