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도 '성매매'?

4급과 5급 감사관 현행범으로 체포

2명 불구속 입건

빙산의 일각일 수 있어

심각한 공직기강, 처벌 강화해야 쇄신 가능


*주석

감사원의 비리나 부정부패는 여는 공직기관의 그것과 차원이 달라

작금의 전 법무부 수장의 성비리 등 

그 하위 공직기관의 기강 해이가 상당히 심각한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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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이 경찰에 성매매 현행범으로 체포된 직원 2명에 대해 사실 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날 “경찰로부터 범죄사실 통보가 올 경우, 이를 기초로 사실관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며 “조사결과 비위사실이 인정될 경우 징계위원회를 열고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의 범죄사실 통보는 다음 주중 감사원에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서울 수서경찰서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감사원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감사원 4급과 5급 감사관인 두 사람은 지난 19일 오후 10시50분쯤 강남구 역삼동의 한 모텔에서 유흥주점 여종업원 2명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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