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프라이(French Fries) 원조 논란 The History of French Fries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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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벨기에가 프렌치 프라이의 원조가 서로 자기네 나라라고 주장하는 모양이다.

 

그렇지만 아래 사이트의 데이븐 히스키는

프렌치 프라이는 프랑스나 벨기에가 아닌 1537년 스페인을 통해서 유럽으로

처음으로 들어왔다고 설명한다.

 

The History of French Fries

Daven Hiskey
http://www.todayifoundout.com/index.php/2010/09/the-history-of-french-fries/
kcontents

[VIDEO]​

How to Make French Fries at home in minutes

초간편 포테토프라이드 만드는 법

[에디터 황기철]

 

최근 벨기에와 프랑스 사이에서 감자 튀김 원조 논란이 일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감자 튀김 원조 논란이 발생한건 벨기에가 전통 감자 튀김인 프리트(frites)를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을 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다.

흔히 프렌치 프라이(French Fried)로 알려진 감자 튀김의 원조가 사실은 프랑스가 아닌 벨기에라는 주장을 내세운 것.

실제 벨기에에서는 직사각형 모양의 감자 튀김을 종이 봉지에 담아 마요네즈와 함께 자주 즐기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으로 프렌치 프라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에 대해서는 1차 세계 대전 당시 벨기에에서 감자 튀김을 맛본 미군이 지역을 착각했기 때문에 발생한 해프닝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프랑스 측도 프랑스 대혁명까지 거슬러 올라가 나름의 기원을 주장하고 있어 양국의 감자 튀김 원조 논란은 쉽사리 결론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벨기에와 프랑스는 이같은 논란이 나올 만큼 역사적으로도 깊은 관계를 가진 국가들이다. 벨기에는 프랑스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공용어중 하나로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글로벌이코노믹 안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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