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컵에 발암 물질이..

 

출처 정책공감

 

 

종이가 물에 젖는 것을 막기 위해, 일회용 컵의 내부는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에틸렌'으로 코팅돼 있다.

 

폴리에틸렌에는 암을 유발하는 '비스페놀 A'라는 화합물이 들어있는데, 높은 온도의 액체와 폴리에틸렌이 만나면서 비스페놀 A가 발생하는 것이다.

 

일회용 종이컵은 자연 분해하는 데 20년이 걸리기 때문에 환경에도 좋지 않다.

 

커피를 마실 때는 머그잔을 이용하거나 개인 텀블러를 챙겨가는 것이 건강과 환경 모두에 좋다. <일부 발췌>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DB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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