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에서 로봇의 부상...삼성물산, 스마트 건설 챌린지 2개 부문 수상 VIDEO: The rise of the robots in the world of 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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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에서 로봇의 부상

 

  건설현장에 로봇과 자동화된 기술의 등장은 더 이상 공상과학이 아니다. 건축업계에서 채택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그들은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작업 환경을 개선하며, 건설 작업을 덜 노동 집약적으로 만들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다. 삼성물산 건설그룹이 자체 기술을 개발해 작업현장에 적용하는 등 건설업계에 로봇과 자동화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건설업계에서 로봇의 부상...삼성물산, 스마트 건설 챌린지 2개 부문 수상 VIDEO: The rise of the robots in the world of 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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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건설 챌린지 2개 부문 수상

국내 국토교통부가 매년 개최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스마트건설 기법을 발굴하고 우수사례 채택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올해 삼성물산 건설그룹은 건설 앵커 로봇 부문 혁신상과 용접 스패터 방지 도구 부문 스마트 안전 기술 혁신상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

 

그룹 건설로봇팀 허윤재 팀장은 수상 소감에서 "삼성물산 건설로봇 기술이 인정받고 있어 기쁘고, 건설 현장의 요구에 맞는 기술을 빨리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 박기범 IT자동화기술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안전성과 자동화 측면에서 우리 회사가 건설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작업 현장에서 쉽게 채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싶게 만든다"고 자랑스럽게 선언했다.

 

삼성물산건설그룹은 공모전 스마트 안전관리 부분에 총 3가지 기술을 출품했다. 그들에 대해 더 알아보자.

 

오버헤드 드릴 및 앵커 설치를 수행하는 로봇

공사 현장에서는 오버헤드 시추와 앵커 설치가 불가피하지만 이들 일자리는 높은 곳에서 이뤄져 추락사고 위험이 높다. 이러한 작업은 또한 무거운 해머 드릴로 머리 위에서 반복적으로 구멍을 뚫기 때문에 근골격계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따라서 로봇이 이러한 작업을 수행할 때, 사고나 인간 노동자의 위해 위험을 줄이면서 안전하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다.

 

1세대 삼성물산 앵커 설치로봇은 2019년 도입됐으며 2021년에는 3세대가 도래했다. 콘크리트 천장에 앵커를 설치해 지하주차장에 스프링클러 파이프와 조명을 매달아두는 목적으로 개발된 이 로봇은 현재 KCs 자율안전점검보고서에 의거한 안전인증을 받아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로봇팀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운영 데이터를 수집해 다양한 유형의 작업 현장에서 정확도와 적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건설업계에서 로봇의 부상...삼성물산, 스마트 건설 챌린지 2개 부문 수상 VIDEO: The rise of the robots in the world of construction

 

 

용접 스패터(튀김)를 차단하여 화재 예방

매년 수많은 크고 작은 화재가 용접 공정의 부산물로 생성된 용접 스패터로 인해 발생합니다. 용접 스패터 온도는 섭씨 1600도에서 3000도 사이입니다. 용접 작업 시 풍속, 방향, 높이에 따라 용접 스패터가 용접 현장에서 최대 11m까지 도달할 수 있다.

 

용접 스패터 방지 도구는 스패터로 인한 화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공사 때마다 평균 수억 원 상당의 용접 담요와 스패터 시트가 사용된다. 그러나 이러한 실드를 5번 정도 사용하면 용접 슬래그가 통과할 수 있는 립이 형성되므로 폐기해야 합니다.

 

삼성물산 IT자동화기술팀은 건설사 및 기타 전문가와 공동으로 수동 및 자동 용접 스패터 방지 도구를 개발했다.

 

건설업계에서 로봇의 부상...삼성물산, 스마트 건설 챌린지 2개 부문 수상 VIDEO: The rise of the robots in the world of construction

 

이 도구들은 2019년부터 삼성물산 첨단기술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 기술이 더욱 정교해지면 공구는 용접 작업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로 작고, 용접공이 쉽게 운반할 수 있으며, 설치 및 분해가 용이할 정도로 가벼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업계에서 로봇의 부상...삼성물산, 스마트 건설 챌린지 2개 부문 수상 VIDEO: The rise of the robots in the world of construction

 

 

 

케이블을 깔기 위한 카트

모든 현대적인 건물들은 전기, 인터넷, 제어 시스템, CCTV 등을 위한 수 킬로미터의 케이블을 가지고 있다. 케이블을 설치하는 일은 새 건물에서 수행되는 전기 작업에서 가장 노동 집약적인 부분 중 하나이다. 게다가, 그것은 또한 부상이나 추락의 위험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높이에서 행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면 현장 사고 위험을 줄이고 전반적인 업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삼성물산 IT자동화기술팀은 전기공학 협력사와 함께 장비 트레이 측 레일에 톱니바퀴 모양을 만들어 구동력을 확보하는 케이블 부설 카트를 개발했다. 카트의 앞면과 뒷면 모두에 카메라를 장착해 설치 전후의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안전성과 품질 기준을 모두 충족한다.

 

삼성물산은 여러 로봇이 한 팀으로 활동하면서 순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 장비는 곧 가벼워져서 시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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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식 개선 노력

모든 산업과 마찬가지로, 건설 산업은 증가하는 디지털화와 자동화를 겪을 것이다. 삼성물산은 올해 7월 말 국내 로봇 전문기업과 스마트하고 안전한 작업 현장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물산 건설그룹은 정부기관, 협력사, 학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건설로봇 생태계를 구축해 보다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글로벌 홍보 매니저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news.samsungcnt.com/features/engineering-construction/the-rise-of-the-robots-in-the-world-of-construction/)

 

건설용 앵커 로봇

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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