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역대 최대 규모 내년 예산 편성


서울시, 역대 최대 규모 내년 예산 편성


"복지예산 10조원 돌파"


올해보다 3조 9,702억 원(12.5%) 증가한 35조 7,843억 원… 1일 시의회 제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돌봄공공책임제, 혁신성장 등 8대 분야 중점추진

복지예산 10조원 첫 돌파, 일자리예산도 역대 최대 37만 개 일자리 창출 목표

도시계획‧재생 분야 예산 2배 증액 균형발전정책, 도시재생사업에 우선 투입

'도시공원 실효제’ 앞두고 9,600억 원 집중투입 장기미집행 공원용지 매입, 공원 보존



 서울시, 시민의 삶을 바꾸는 19년 역대 최대규모 민생우선 예산안 편성(PT_).pdf




  서울시 내년 예산이 35조원을 넘어섰다.

올해보다 약 4조원 증가한 금액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고등학교 무상급식, 어린이집 무상교육 등 박원순 시장의 '무상 복지 정책'이 이어지는 가운데 복지예산은 10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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