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억 달러 규모 인도네시아 발릭파판(Balikpapan) 정유공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입찰 동향


32억 달러 규모 인도네시아 발릭파판(Balikpapan) 정유공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입찰 동향


페르타미나(PT. Pertamina) 발주


기술제안서 제출마감일 10월 5일

상업제안서 제출 마감일12월 3일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SK건설/현대엔지니어링 각 컨소시엄 구성 참여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인 페르타미나(PT. Pertamina)가 발주하는 발릭파판(Balikpapan) 정유공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기술제안서 제출마감일이 당초의 7월 27일에서 9월 21일로 연장되었다가 현재는 최종적으로 10월 5일까지 연기된 상태다. 


이에 따라 상업제안서 제출 마감일은 9월 21일에서 12월 3일로 연장되었으며, 계약 체결은 12월21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발릭파판 정유공장 5호기를 일산 26만 배럴에서 36만 배럴로 확장하고 업그레이드하는 32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벡텔이 FEED 를 완료했다. 


한편, 페르타미나는 이 프로젝트를 외국 파트너와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아제르바이잔의 소카르(Socar)와 일본의 JX 니폰을 접촉하고 있다고 8월 1일 밝혔다. 현재 아래의 4개 컨소시엄이 EPC경쟁을 벌이고 있다.


JGC/테크닙FMC/CTCI/위자야 카리야(PT. Wijaya Karya) 컨소시엄

플루어/치요다/삼성엔지니어링/트리파트라(PT. Tripatra) 컨소시엄

사이펨/GS건설/아드히 카리야(PT. Adhi Karya) 컨소시엄

SK건설/현대엔지니어링/레카야사(PT. Rekayasa)/뿜방우난 쁘루마한(PT. PP) 컨소시엄 


조성환/중동EPC컨설턴트

케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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