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달러 규모 이라크 해수공급시설(CSSP)프로젝트 입찰 동향


15억 달러 규모 이라크 해수공급시설(CSSP)프로젝트 입찰 동향


426킬로미터의 해수 파이프라인 건설

파이프라인 패키지 PQ, 이탈리아 SICIM 단독 통과


수처리 패키지, 현대건설 등 3개사 쇼트리스트 통과


   이라크 석유부 산하의 국영 바스라오일이 발주하는 해수공급시설(CSSP)프로젝트 중 파이프라인 패키지 PQ에서 이탈리아의 파이프라인 전문 건설업체인 SICIM만이 단독으로 통과되었다. 


이 패키지는 426킬로미터의 해수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15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SICIM이 단독으로 EPC+F 혹은 BOOT방식의 프로포잘을 제출하여 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처리 패키지에서는 페트로팩(Petrofac), 독일의 바우어그룹(Bauer Group), 현대건설 등 3개사가 지난 6월 26일 쇼트리스트에 오른 바 있다.


조성환/중동EPC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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