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석재, 인천항에 대규모 종합 물류센터 건설


타이거석재, 인천항에 대규모 종합 물류센터 건설


약 2만㎡ 부지에 종합 전시장 조성


  글로벌 건축자재 전문 기업 타이거석재(대표이사 권용석)는 연내 국내 물류의 최대 거점인 인천항 부근 약 2만㎡ 부지에 종합 전시장과 쇼룸을 갖춘 대규모 종합 물류센터를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 

 


타이거석재는 관계자의 니즈에 맞춰 현무암(화산석) 600x900x30T 등의 제품을 국내 최저가(㎡당 1만3000원)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현무암부터 라임스톤, 샌드스톤, 대리석, 화강석, 석재 패널(매트·타일) 등을 포함한 모든 천연석과 인조석의 건축용 부자재(파벽·고벽돌, 인조·데코·폴리싱·포세린·욕실타일, 강화마루, 벽지, 석고보드, 합판, 단열재, 조명, 수전, 방화문 등)부터 건축, 조경까지 자사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켜 인테리어 현장에 필요한 모든 건축 자재를 원스톱으로 제공 중이다. 




평택 공장과 이천 공장, 인천제2물류센터, 평택 종합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최고의 품질 및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6000여개 관련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아울러 자회사 타이거로지스틱스를 통해 물류 운송과 시공팀을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해 제품부터 부자재·운송·시공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라인업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글로벌시장의 요구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실제 타이거석재는 지난 2011년 첫 베트남 현지 공장 설립 및 운영에 이어 작년 11월에는 ‘베트남 제2공장’을 완공하고 ‘베트남 현지 법인’을 설립해 건축·건설분야의 사업을 한층 더 확장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이와 함께 자회사인 ‘굿파이터즈’를 운영하며 매년 어린이를 위한 자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권용석 타이거석재 대표이사는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 충족 및 구매 방법의 편의 제공을 위해 자회사 타이거아웃렛와 함께 온라인 판매 사업분야를 구축, 일반 고객분들도 건축에 필요한 모든 자재를 언제 어디서든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결제 서비스 재정비했다”면서 “올해 완공 예정인 대규모 종합 전시장에서 고객이 직접 보고 건축자재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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