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올림픽] 회한의 눈물 흘린 이상화와 절친 고다이라 나오(小平 奈緒)


[2018 평창올림픽] 

회한의 눈물 흘린 이상화와 절친 고다이라 나오(小平 奈緒)

이상화는 여자 500m 경기에서 은메달 확정 후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올해로 마지막 경기다.


연합뉴스


금메달이 아니라기서보다 그동안의 고된 훈련의 회한과 이번이 선수생활이 마지막이라는 현실이 주마등처럼 엄습해왔을 것이다. 이상화!

그러나 여한이 없다 금빛 목걸이 2개에 은빛 하나 그 누가 이런 업적을 쌓을 수 있으랴! 그동안 너무 좋은 경기 보여줘 국민들이 고맙다.

인사이트


이번에 우승한 고다이라 나오 올해 나이 32살 이상화와 자매와 같이 절친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경기 때마다 이상화를 자상하게 잘 챙겨주던 그녀였다.


올림픽 2연패의 압도적인 상대를 대상으로 포기하지 않고 선의 경쟁을 벌인 고다이라 나오 그런 그녀가 불굴의 투지로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찾한 마음을 하늘도 알았을까



이상화!

고다이라 나오처럼 한번 더 출전하면 안될까?


케이콘텐츠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