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토도 제거공사 착수


부산항 신항 토도 제거공사 착수


기공식 시행

국내 최초 원지반 이용 가물막이 공법 적용


   대림산업이 수주한 ‘부산항 신항 토도 제거 공사’ 기공식이 12월 26일(화) 경남 창원시 부산 신항 북컨테이너부두에서 열렸습니다. 기공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대림산업 윤태섭 본부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이 착공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다.


부산항 신항 한가운데 위치한 토도 제거 

이번 사업은 부산항 신항 입구 한가운데 위치해 대형 컨테이너 선박이 오가는데 걸림돌이었던 246만㎥의 토석인 ‘토도'를 제거하는 공사입니다. 



국내 최초로 원지반을 이용한 가물막이 공법 적용

특히 국내 최초로 원지반을 이용한 가물막이 공법(*토석의 테두리 남겨두어 물막이로 사용, 내부 토석을 제거한 후 마지막에 파괴)과 주변 선박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진동소음을 최소한 OD(Over burden)발파 공법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공사기간은 33개월로 2020년 4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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