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종양도 AI가 찾아낸다: 대장내시경 AI aids colonoscopy by acting as 'extra pair of eyes', spotting tumors
AI aids colonoscopy by acting as 'extra pair of eyes', spotting tumors
홍콩 중문대 의학부 연구진
AI는 종양을 발견하고 '눈의 추가' 역할을 함으로써 대장내시경 검사를 돕는다
새로운 AI 도구는 선종, 특히 직경 5mm 미만의 선종을 탐지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홍콩 중문대 의학부 연구진은 인공지능(AI)이 덜 숙련된 의사들이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는 동안 종양을 더 잘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의학·치료학 조교수인 루이 라우호싱 박사는 "과학자들은 선종이라는 작은 성장을 성공적으로 식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도구를 개발했다"며 "그렇지 않으면 발견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AI 도구는 일반적으로 감지할 수 없는 작은 성장을 식별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연구진은 이 AI 도구가 특히 '그렇지 않으면 발견되지 않을 수 있는 더 작은 성장'을 식별하는 데 탁월하며 놓치면 대장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호싱은 SCMP에 AI가 그러한 병변을 발견하는 데 있어 "실수율"을 줄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학 의과대학에서 대장 내시경에 AI를 통합한 것은 202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21년 4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진행된 연구도 포함되어 있다.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인공지능은 병변, 특히 놓치면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선종을 발견하는 데 있어 "실수율"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도구는 특히 경험이 적은 의사들 사이에서 종양의 발견율을 향상시키면서 의사들에게 "눈의 추가 쌍"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전통적인 대장 내시경은 "높은 수준의 멀티태스킹"을 요구했다고 호싱은 설명했다.
MD앤더슨 암센터는 의료진이 '유연한 튜브를 이용해 직장을 통해 환자의 대장에 작은 카메라를 삽입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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